크레디리요네증권이 대만 핸드셋 업종에 대해 낙관론으로 선회한다고 밝혔다.

CLSA 로버츠 쳉 연구원은 전주말 자료에서 대만 핸드셋 부품업종 동향과 지난 4월이후 지속되고 있는 중국의 모바일 가입자수 증가 추이 등을 볼 때 4분기 대만 핸드셋에 대한 시각을 긍정론으로 바꾼다고 밝혔다.

글로벌 벤더들이 더 공격적인 모델 개시를 추진하며 대만 업체들에게 아웃소싱 주문을 늘릴 것으로 기대했다.4분기 출하증가율이 전기대비 15~20%될 것으로 각 회사측에서 기대.

쳉 연구원은 소니 에릭슨 플레이에 능한 TGP와 스피커와 핸즈프리 헤드셋 글로벌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는 메리사를 선호.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