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안의 그늘이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틈새를 기회로 삼아 세계적인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멕시카나 치킨 (주)동양유통(대표이사 최광은/www.mexicana.co.kr) 은 조류독감과 불황이라는 직격탄에 맞서 품질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한 정면승부로 시장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회사는 소비자와 직접 만나 판촉을 벌이기 위해 전국 체인점을 순회하며 시식행사를 실시하여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식을 통해 맛을 평가받고 소비자의 발길을 이끌어낸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이 회사는 조류독감으로 인한 닭소비 저하를 견뎌낸 것은 물론 소비자의 높은 호응을 기반으로 설립이후 그 어느 때보다 왕성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러한 성장은 불경기와 함께 침체된 외식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이 회사의 최광은(崔光銀)대표이사는 "1987년 창립이후 오직 치킨이라는 외길만을 고집한 결과 전국 1,0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국내치킨 대표 브랜드로써 자리매김 하였으며,특히 예비 창업자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실패없는 창업이라는 무패행진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회사는 신규 체인점포 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과감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구사하여 큰도움을 주고 있는데,개업을 전후하여 점포 인근에서 약 1주일간 시식 홍보차량을 이용하여 집중적인 시식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일정 수준의 매출 도달시까지 전폭적인 지원으로 입소문을 통한 소비자의 방문횟수가 줄을 잇는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안정적인 관리를 위하여 슈퍼바이저를 활용한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치킨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적인 음식으로써 영양은 물론 담백한 맛으로 꾸준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만큼 맛에 대한 자신감 없이는 성공하기 어렵다.

그런데 이 회사는 흔하고 평범한 메뉴로 쉽게 전락할 수 있는 치킨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치킨으로 개발하는 등 맛의 차별화를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0가지 이상의 생야채로 만든 멕시카나만의 독특한 양념 소스는 치킨의 기름진 맛을 줄이고 매콤,달콤한 맛을 첨가해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국내최대 닭 공급업체인 (주)하림으로부터 KS 인증마크를 받은 엄선된 품질의 닭만 전량으로 공급받아 사용하며,모든 물류과정을 냉동차량으로 엄격하게 관리하는 등 위생면에서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멕시카나의 이러한 맛의 차별화가 반짝 경기에 힘입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다른 브랜드나 업종들과 달리 17년간 장수할 수 있었던 성공 비결이라고 꼽고 있다.

또한 (주) 동양유통 멕시카나치킨은 서울에 본사사옥신축 이전을 계기로 제2의 도약을 위하여 톱모델을 활용한 TV광고ㆍ홈페이지 개편,멕시카나 CI/BI의 새로운 작업을 비롯한 모든 면에서 고급화 계획을 실시 중에 있으며 수도권에 대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시작한 이 회사는 서울지역 창업시 본사 서울 이전 기념으로 2004년 10월1일부터 10호점까지는 가맹비(3,500~4,000만원 수준)의 절반만을 선금으로 받고 나머지 금액은 일정기간 후 안정적인 판매활성화 이후에 받아 창업주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며 가맹비는 전액 체인지원 비용으로 소비해 안전한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미 95년부터 파격적인 납품,공급가 상하한 제한제를 실시해 안정적인 원재료 공급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이를 통해 닭값 파동때도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으며,지금도 고정된 가격으로 치킨을 공급하여 점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멕시카나 치킨은 자체공장에서 순 우리기술을 사용함으로서 비싼 로얄티를 지불하는 해외 브랜드보다 마진율이 휠씬 높다는 이점도 있다.

또한 닭튀김 기술집중 교육은 물론 체인점에서 많이 쓰이는 각종 홍보물도 본사와 지사에서 적극 체인점에 지원해 주고 있다.

매장은 포장 및 배달 판매가 전체 판매량의 약 70-80%를 차지하므로 주택가에 8평정도의 규모면 충분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본사에서 직접 계육 및 기타부자재를 천연가공하여 공급하므로 사업자가 특별한 기술없이도 운영할 수 있으며,정기적인 위생점검은 물론 문제발생 즉시 A/S 전담팀을 파견하는 등의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최 대표는 "멕시카나 치킨은 현재 전국 1,000여개의 체인점이 개설되어 성업중인 믿을수 있는 사업"이라며 "홍보 활동 및 지속적인 광고를 통해 높은 인지도와 브랜드 파워를 확보하고 있어 첫 사업이라도 실패율이 적다"고 강조했다.

현재 전국 각체인점에 대한 홍보마케팅의 일환으로 이회사는 9월말 본사를 서울로 이전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본격적인 홍보마케팅의 일환으로 국내 톱클래스의 유명모델을 기용한 TV-CF를 제작해 12월부터 방영할 계획에있으며 창업박람회 개최도 준비하고 있다.

한편,멕시카나는 우리 맛의 국제화를 위해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으로 진출하는 것을 다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중국에 5개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2005년 2월~3월경 중국연태에 공장을 준공할 예정이며 청도,연태,대련에 직영점을 운영할 계획과 더불어 10월경에는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기호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웰빙치킨'이라는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전화 (02)572-3553 전국어디서나 1577-9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