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글로벌 증시 추가 상승 가능성을 제기했다.

30일 JP는 글로벌 증시가 이달초 형성됐던 연중 저점에서 빠르게 반등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강한 기업 수익,유가 안정세,채권대비 저렴한 밸류에이션 등에 힘입어 현 수준에서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美 기업 이익마진이 현재 10% 수준으로 40년래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을 뿐 아니라 美 증시 밸류에이션 또한 7년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고 설명.

또 최근 2개월간 증시와 강력한 역상관 관계를 나타낸 유가도 올해 내내 안정세를 유지하면서 단기 주가 동인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증시에 대해 매수 관점을 유지하라고 조언하고 특히 일본 비중확대 추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