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과 모바일콘텐츠가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패키지상품이 등장했습니다.

다날(064260)은 SK텔레콤, 동부화재와 제휴해 보험관련 상품과 정보를 모바일용 콘텐츠로 제작해 SK텔레콤에서 9월초부터 서비스한다고 30일 밝혔습다.

이번 서비스는 딱딱하고 무거운 기존 보험의 이미지를 깨고 실생활에 필요한 혜택을 적시에 누릴 수 있는 손쉬운 보험가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미 바캉스 여행자 보험 등을 MONETA 금융 카테고리를 통해 제공중인 다날은, 실생활 연계형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본격적인 모바일 보험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계획입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