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업 업체별로 투자 메리트 발생..한화증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30일 한화증권은 건설관련 지표 하락세로 시멘트 수요의 증가가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라면서 올해 시멘트 출하량은 전년대비 2.4%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유연탄 등 원가상승 요인으로 시멘트 3社의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25.8%에서 올해 22.8%로 3% 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이 증권사 전현식 연구원은 시멘트 업체의 올해 이익감소는 주가에 거의 반영됐다고 지적.
배당수익률이 7.8%에 이르는 성신양회가 배당투자 메리트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아세아시멘트,한일시멘트 등도 외국인 매수게사 재유입외고 있어 시장대비 지나친 할인상태가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또 유연탄 등 원가상승 요인으로 시멘트 3社의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25.8%에서 올해 22.8%로 3% 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이 증권사 전현식 연구원은 시멘트 업체의 올해 이익감소는 주가에 거의 반영됐다고 지적.
배당수익률이 7.8%에 이르는 성신양회가 배당투자 메리트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아세아시멘트,한일시멘트 등도 외국인 매수게사 재유입외고 있어 시장대비 지나친 할인상태가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