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경상수지 전망치 241억달러로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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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이 올해 경상수지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30일 이성권 굿모닝 연구원은 7월 경상수지가 32.316억달러로 상품수지 흑자폭이 98년 5월이래 최대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정부가 수출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당분간 환율 안정에 정책비중을 강화할 것으로 관측하고 올해 322억달러로 추정했던 상품수지 전망치를 341억달러로 올려 잡았다.
이에 따라 경상수지 전망치도 207억달러에서 241억달러로 수정.
한편 경기 전환점 분석에 적용되는 선행지수 전년동월대비가 지난 4월부터 하락세를 보여 회복 가능성을 판단하는 데 부담스러우나 앞으로 경기는 하락 지속보다 당분간 등락을 거친 뒤 재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 연구원은 정부의 경기진작책이 더욱 강화되며 추가로 동원할 수 있는 정책이 총 망라될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30일 이성권 굿모닝 연구원은 7월 경상수지가 32.316억달러로 상품수지 흑자폭이 98년 5월이래 최대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정부가 수출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당분간 환율 안정에 정책비중을 강화할 것으로 관측하고 올해 322억달러로 추정했던 상품수지 전망치를 341억달러로 올려 잡았다.
이에 따라 경상수지 전망치도 207억달러에서 241억달러로 수정.
한편 경기 전환점 분석에 적용되는 선행지수 전년동월대비가 지난 4월부터 하락세를 보여 회복 가능성을 판단하는 데 부담스러우나 앞으로 경기는 하락 지속보다 당분간 등락을 거친 뒤 재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 연구원은 정부의 경기진작책이 더욱 강화되며 추가로 동원할 수 있는 정책이 총 망라될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