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이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약세로 하락했다.

30일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1백36원(0.8%) 내린 1만7천6백22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1만주 늘어난 9만주를 나타냈으나 거래금액은 절반으로 줄어든 8천만원에 그쳤다.

종목별 거래량은 5만주가 손바뀜한 한국세라스톤이 최대였고 사이버타운이 3만주로 뒤를 이었다.

거래대금의 경우 동진건설(5천만원)과 두원중공업(2천만원)이 상위를 차지했다.

79개 거래 허용 종목 가운데 16개에서만 거래가 이뤄졌다.

상승 종목이 8개,하락 종목이 6개,보합이 2개였다.

동진건설이 3백60원(6.4%),두원중공업이 1백50원(0.5%) 올랐다.

반면 한국세라스톤은 47.3%(2백60원)나 빠졌고 아이쓰리샵도 1백30원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