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은 다음달 대구 월성동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총 3천78가구를 분양한다.

대구 월성동에서는 33∼56평형 총 1천2백16가구의 대단지가 공급된다.

지하철 1호선 진천역이 바로 앞이다.

국내에선 처음으로 아일랜드형 테마파크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 충남도청 이전 후보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충남 홍성(옥암리)에서 28∼45평형 5백69가구를 분양하는데 이어 대전 동구 가오택지개발지구에서도 35∼46평형 1천2백41가구를 선보인다.

경기 성남시 시흥동에서는 고급주택 단지인 '판교 린든그로브' 분양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