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업인 부산집결..내년 9월 4천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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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국내외 기업인이 대거 참여하는 세계기업인대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는 부산의 브랜드파워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APEC 개최에 따른 경제적 효과 극대화를 위해 내년 9월 중 국내외 기업인 4천여명이 참여하는 'APEC 세계기업인대회'를 열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APEC 세계기업인대회는 내년 9월 중 3일간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부산 등 국내 기업 2천개와 APEC 참가국을 위주로 한 외국기업 1천개 등에서 모두 4천여명의 국내외 기업인이 참석한다.
소요 경비는 20억원 규모로 부산시가 9억원,상의가 5억원을 각각 출연하고 나머지 6억원은 협찬금과 전시회 부스 대여료 등 행사수익금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는 부산의 브랜드파워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APEC 개최에 따른 경제적 효과 극대화를 위해 내년 9월 중 국내외 기업인 4천여명이 참여하는 'APEC 세계기업인대회'를 열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APEC 세계기업인대회는 내년 9월 중 3일간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부산 등 국내 기업 2천개와 APEC 참가국을 위주로 한 외국기업 1천개 등에서 모두 4천여명의 국내외 기업인이 참석한다.
소요 경비는 20억원 규모로 부산시가 9억원,상의가 5억원을 각각 출연하고 나머지 6억원은 협찬금과 전시회 부스 대여료 등 행사수익금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