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시황] (30일) 국민은행 사흘만에 소폭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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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엿새 만에 소폭 하락했다.
30일 종합주가지수는 0.63%(5.11포인트) 떨어진 805.19로 장을 마감했다.
고유가에 대한 우려가 진정됐지만 최근의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매물이 흘러나오면서 증시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외국인은 5백62억원을 순매수,5일 연속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특히 삼성전자(-0.11%) LG전자(-1.76%) 삼성SDI(-2.38%) 등 정보기술(IT) 대표주가 동반 하락하며 지수에 부담을 줬다.
LG필립스LCD는 코스피200 편입 시점이 지연된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5.59% 급락했다.
반면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된 포스코(2.19%)와 신차 출시가 임박한 현대자동차(0.51%) 등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국민은행은 0.82% 오르면서 사흘 만에 소폭 반등했다.
하이닉스도 D램 가격 상승이 하반기 실적을 개선시킬 것이란 분석으로 2.91% 올랐다.
대한해운은 골라LNG측의 지분 재매입에 따른 인수·합병(M&A)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가격제한폭까지 뛰어올랐다.
30일 종합주가지수는 0.63%(5.11포인트) 떨어진 805.19로 장을 마감했다.
고유가에 대한 우려가 진정됐지만 최근의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매물이 흘러나오면서 증시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외국인은 5백62억원을 순매수,5일 연속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특히 삼성전자(-0.11%) LG전자(-1.76%) 삼성SDI(-2.38%) 등 정보기술(IT) 대표주가 동반 하락하며 지수에 부담을 줬다.
LG필립스LCD는 코스피200 편입 시점이 지연된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5.59% 급락했다.
반면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된 포스코(2.19%)와 신차 출시가 임박한 현대자동차(0.51%) 등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국민은행은 0.82% 오르면서 사흘 만에 소폭 반등했다.
하이닉스도 D램 가격 상승이 하반기 실적을 개선시킬 것이란 분석으로 2.91% 올랐다.
대한해운은 골라LNG측의 지분 재매입에 따른 인수·합병(M&A)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가격제한폭까지 뛰어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