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주재 미국 영사관 차량 총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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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은 이날 오전 11시(현지시간) 총격사건 발생 당시 차량에는 영사관 직원2명이 타고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차량에 경미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대사관 대변인은 총격이 발생한 뒤 사우디 보안군이 현장을 봉쇄한채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덧붙였다.
9.11테러의 배후로 지목돼 미국이 추적중인 오사마 빈 라덴을 추종하는 사우디내 무장세력들은 15개월째 서방및 산유국 출신들을 겨냥한 자살폭탄 공격 등을 가해오고 있다.
(리야드 dpa.로이터=연합뉴스) kerbero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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