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3억불 해외채권 발행 검토 입력2004.08.31 07:46 수정2004.08.31 07: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전력이 3억달러규모의 해외채권 발행을 검토중이라고 로이터가 홍콩발로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은행관계자는 "한전이 하반기에 3억달러 해외채권 발행을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한전은 지난 4월에 30년만기 3억달러 규모 채권을 발행한 바 있다. 이번 해외채권 발행의 주관사는 도이치은행, ABN암로, 모건스탠리등이다.<朴貞燮 객원기자 jspark1221@naver.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스피, 트럼프발 '관세 충격'에 2450선 후퇴…코스닥은 3% 급락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동반 매도세에 2% 넘게 급락하면서 2450선을 간신히 유지한 채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멕시코·중국에 관세를 본격적으로 부과하면서 ... 2 카카오, 오픈AI와 동맹 소식에 9%대 '급등' 카카오가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협업에 나설 것이란 소식 이후 주가가 9%대 급등하고 있다.3일 오후 2시59분 현재 카카오는 전 거래일보다 3550원(9.26%) 오른 4만1900원을 기록하고 있다.오픈AI 창... 3 고려아연 "SMC의 영풍 지분취득, 자체 판단 따른 독립적 결정" 고려아연은 호주의 손자회사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이 영풍의 지분 10.3%를 취득한 데 대해 “SMC 자체 판단과 독립적 의사 결정에 따른 것”이라고 2일 밝혔다.경영권 분쟁을 벌이는 MBK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