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삼성증권은 CJ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외화 터미널 흥행이 가시화되면서 주가가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하반기 실적 개선 신호탄으로 해석했다.

목표주가 1만8,500원으로 매수.

삼성은 최근 시네마서비스 지분 40% 인수로 구축된 양사의 전략적 제휴관계는 앞으로 국내 영화/투자/배급/상영의 수직적 통합에서 확보한 1인자로 포지셔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