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LG마이크론 추가 상승 여력 커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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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이 LG마이크론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했다.
31일 동부 이민희 연구원은 LG마이크론의 PRP 부문이 8월부터 출하량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가격하락으로 손익 개선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LG필립스LCD 6세대 생산라인 가동으로 포토마스크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평균판매가격 역시 안정적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리드 프레임 부문과 반도체 경기 침체에 따라 매출감소가 지속되고 있으며 Tape Subtrace 부문은 7,8월 매출부진으로 적자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디스플레이 경기가 여전히 침체국면에 있고 하반기 부품업체들에 대한 가격 하락압력이 커질 것임을 고려할 때 추가상승 여력은 커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보유과 12개월 목표가 5만4,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31일 동부 이민희 연구원은 LG마이크론의 PRP 부문이 8월부터 출하량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가격하락으로 손익 개선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LG필립스LCD 6세대 생산라인 가동으로 포토마스크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평균판매가격 역시 안정적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리드 프레임 부문과 반도체 경기 침체에 따라 매출감소가 지속되고 있으며 Tape Subtrace 부문은 7,8월 매출부진으로 적자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디스플레이 경기가 여전히 침체국면에 있고 하반기 부품업체들에 대한 가격 하락압력이 커질 것임을 고려할 때 추가상승 여력은 커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보유과 12개월 목표가 5만4,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