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김치 유산균에서 항균활성물질을 생산했다는 소식에 31일 상한가인 3천8백85원까지 뛰어 올랐다.

개장 전 동시호가부터 매수세가 유입돼 장 마감 때까지 상한가를 지속했다.

지난달 27일부터 사흘 연속 올랐다.

회사측은 전날 과학기술부 프론티어사업단과 함께 김치 유산균에서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는 항균활성물질을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항암김치'에 대한 특허권을 출원한 도들샘도 상한가에 올랐다.

인터플렉스=외국인 매도세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전날보다 3.25%(8백50원) 떨어진 2만5천3백원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9만6천여주로 전날(11만주)보다 줄었다.

약세로 출발,장 초반 상승세로 돌아서기도 했지만 외국인이 이틀째 순매도에 나서면서 주가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달 23일부터 전날까지 5일 연속 상승한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흘러나온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