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입출금 기능과 적립식 펀드 기능을 동시에 갖고 있는 '대한변액유니버셜적립보험'을 1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상품은 고객이 보험료를 매월 적금처럼 납입하다가 경제적으로 여력이 생기면 연간 총 납입보험료의 2배까지 보험료를 추가 납입할 수 있다. 또 긴급자금이 필요할 때 1년에 12번까지 중도인출도 가능하다. 상품종류는 채권형과 혼합형으로 나뉘며 시장 상황에 맞춰 1년에 12번까지 무료로 펀드를 변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