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처 공기업정책과장 민간인 영입..컨설팅사 출신 권순원씨 입력2006.04.02 09:32 수정2006.04.02 09: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획예산처는 1일 공석인 공기업정책과장에 미국 컨설팅회사인 부즈·앨런&해밀턴사에서 경영전략과 경영혁신 컨설팅을 담당한 권순원씨(36)를 임용했다. 권 과장은 앞으로 한전 도로공사 등 공기업 경영평가·경영혁신 등을 맡게 된다. 그는 지난 1998년 5월부터 4년간 예산처에서 사무관급으로 공기업 민영화 업무를 담당했으며 최근에는 KTF 법인사업팀장으로 일했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눈 떠보니 유부남이 내 위에"…유명 女 BJ의 충격 폭로 웹 예능 '머니게임'에서 이름을 알린 유명 BJ 파이가 성추행 피해 사실을 털어놨다.파이는 지난 19일 아프리카TV 채널 공지를 통해 "무거운 이야기를 드리려고 한다"면서 최근 성추행 피해 사실을 전했... 2 파리 여행 중 실종된 30대 남성…5개월 만에 발견된 곳이 지난 4월 프랑스 파리 여행 중 실종된 한국인 남성이 프랑스 외인부대에 입대해 훈련을 받고 있다. 이 남성은 가족들에게 이런 사실을 알리지 않고 입대해 연락이 두절됐던 것으로 전해진다.30대 한국인 남성 김모씨는 지... 3 [속보] 전남 장흥 금강천 감천교 홍수경보 발령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