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벤처인 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이 산업자원부 국책과제인 '면역활성을 보유한 유산균 생균제,사균체 및 그 대사 산물을 이용한 장관 면역증강제 및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쎌바이오텍은 2006년까지 5억8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광주과학기술원,삼육대학교와 공동으로 관련 연구를 하게 된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