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금융분야를 두루 거친 정통 금융관료.재무부·재정경제원 시절 과장자리만 10여개나 섭렵했다. 뒤끝이 없고 화통한 성격인데다 추진력도 강해 위아래 신망이 두텁고 축구실력도 상당한 수준. 부인 이현숙씨(49)와 2남. △전북 임실(54) △경기고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재경부 국제금융심의관 △청와대 금융비서관 △증선위·금감위 상임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