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이틀 연속 대량 순매수(6천3백13계약)에 나선 덕분에 베이시스가 콘탱고(0.11)로 마감됐다. 1일 주가지수선물 9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1.95포인트(1.90%) 오른 104.80으로 마감,1백20일선(104.76)을 돌파했다. 베이시스가 호전되면서 지난달 19일 이후 처음으로 1천억원이 넘는 프로그램 순매수가 유입돼 현물시장의 급등을 이끌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천9백80계약과 1천3백21계약을 순매도했다. 미결제약정은 7천3백36계약 늘어난 10만7천7백97계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