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텍비젼 4분기 모멘텀 기대..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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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이 엠텍비젼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1일 대우 김운호 연구원은 엠텍비젼에 대해 3분기 매출은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3분기부터 삼성전자로 인하된 단가로 제품이 공급되기 때문에 이로 인한 수익성 감소 효과와 원재료 인하에 따
른 수익성 개선이 맞물려 전체적인 수익성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
한편 삼성전자 비중은 하반기에도 70%대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3분기 출시 예정인 CSP(Camera Signal Processor)의 본격적 매출은 4분기부터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여전히 저평가돼 있는 가운데 4분기 실적 모멘텀, 휴대폰 부품업체들의 평균 수준에도 못 미치는 투자지표를 감안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목표가 3만5,000원으로 하향.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