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 대만 혼하이 투자의견은 올리고 에이서는 하향 조정했다. 1일 CLSA는 2분기 강력한 실적을 발표한 최대 전자업체 혼하이 투자의견을 시장상회에서 매수로 수정하고 목표주가를 141.7 대만달러로 제시했다. CL은 혼하이측이 핸드셋 분사를 더 신중하게 접근하겠다고 밝히고 있으나 여전히 우려하는 포인트라고 지적했다.그러나 70~80% 지분을 유지한다면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한편 CL은 데스크탑 컴퓨터업체인 에이서의 단기 성과 우려감으로 매수이던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낮춘다고 밝혔다.반면 고유 브랜드에 따른 장기 성과 기대감을 유지하며 긍정적 견해는 지속한다고 덧붙였다. 콴타와 프레미어는 시장하회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