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누리투자증권은 현대해상에 대해 증시 여건이 개선되는 8월이후 실적 정상화를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 5,800원. 한누리는 7월 실적이 부진했으나 주가 상승으로 투자영업이익이 개선되고 태풍피해 감소 등으로 2분기 수정 순익규모가 전년동기대비 84% 증가한 199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