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인터넷업종 비중확대로 상향..NHN/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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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대신증권 강록희 연구원은 인터넷업종 분석자료에서 하반기 경쟁심화에 따른 부정적 요인들이 점진적으로 해소되면서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에는 온라인광고 단가인상에 따른 시장확대 효과 본격화 아테네 올림픽 특수효과와 계절적 호조에 따른 인터넷 트래픽 상승 CPC 방식 도입과 검색서비스 업그레이드에 따른 검색광고시장 확대 등이 기대된다고 설명.
이에 따라 업종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하반기 투자유망기업으로 NHN(매수,목표가 13만8000원)와 엔씨소프트(매수,목표가 11만1000원)를 추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