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은 올해 분석대상(유니버스) 기업의 영업이익 증가율 추정치가 소폭 낮아졌다고 밝혔다. 1일 한누리 투자분석팀은 금융업종을 제외한 유니버스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이 전년대비 43.6%로 주당순익 증가율은 61.5%로 한달전 추정치 47.3%와 64.4%보다 소폭 낮아졌다고 밝혔다. 내년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 역시 7.4%와 4.04%로 전달 추정치대비 다소 낮아진 수준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니버스 77개 종목중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내린 종목은 1개이며 상향 조정은 없다고 설명. 업종별 주가수익배율이 높은 곳은 인터넷(20.2배)-미디어-소매-은행-음식료 순으로 조사.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