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전자 높은 기술력과 신제품 개발..한누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누리투자증권이 자화전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일 한누리 정성호 연구원은 자화전자에 대해 IT경기 부진과 단가하락, 주력 제품이었던 PCM이 전방산업인 브라운관 산업의 성숙기 진입으로 역성장을 보여 지난 3년간 실적이 정체됐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휴대폰용 진동모터 판매량 호조가 지속되고 올해 6월과 8월에 납품이 시작된 Developer Roller와 Thermal Spreader의 매출이 내년부터 본격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신규 제품의 성장성과 마진이 높고 이 회사 제품의 가격과 성능이 경쟁 제품에 비해 우월해 단기간 내 점유율 확보가 가능해 보인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5,3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