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원수 보험사 향후 실적..주식시장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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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증권이 보험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1일 동원 이철호 연구원은 보험업의 7월 실적에 대해 원수 보험사의 경우 보험영업과 투자영업 모두 부진하면서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월간 수정순이익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재보험사인 코리안리는 비교적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고 평가.
한편 원수사들의 실적 부진은 7월 종합주가지수 하락률이 비교적 컸다는 점과 휴가철에 접어든 데 따른 손해율 상승이 예견됐다는 점에서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 연구원은 원수 보험사들의 향후 실적은 주식시장이 관건이라면서 보험영업 실적에 중심을 두고 코리안리,동부화재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업종 투자의견은 비중확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