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한국 증시에서 유일하게 신고점을 달려가고 있는 종목이라고 지적하고 기업탐방결과 영업실적이 그에 걸맞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CL은 국민은행이나 SK텔레콤 등 정부 규제 위험을 안고 있는 다른 블루칩과도 규제 요인측면에서 비교된다고 판단했다. 목표주가 36만원으로 매수 유지. CL은 중국 투자 우려감이 존재하나 회사측이 신중하게 잘 접근하고 있다고 평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