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LG투자증권 이창근 연구원은 대우건설에 대해 IR과 기업방문을 통해 확인된 건축 기성율 상향을 감안해 올해~2006년 실적을 올려 잡고 6개월 목표가를 5,610원으로 종전대비 10.2% 상향 조정했다. 매수 투자의견 유지. 지난해가 워크아웃 탈피를 위한 추가적인 재무및 사업구조 조정기였다면 올해는 과거업계내 위상을 재정립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판단한 가운데 미확인된 M&A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을 경계하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