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유선전화를 이용한 휴대폰 통화를 촉진하기 위해 LM요금인하와 신상품 3종을 출시했습니다. KT는 오늘(9월 1일)부터 유선전화에서 이동전화로 거는 LM통화요금을 2.2%내리고 내년 11월 말까지 15개월동안 월 5분의 무료통화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긴 통화요금 할인제, 지정번호할인요금제, 더블프리 요금제 등 고객의 통화특성에 따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3종의 상품도 새로 선보인다고 덛붙였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