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정치인 골프게임 '팡야'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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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연예인들과 정치인들이 온라인 골프게임 '팡야'로 이색 대결을 펼친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오는 11일부터 11월 말까지 12주에 걸쳐 프로게임단 및 감독,연예인 게임단,정치인 등이 참가하는 '다음(Daum)과 함께 하는 팡야! 세기의 대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프로게임단 'KTF매직엔스'와 '한빛스타즈' 간의 대항전을 시작으로 릴레이 게임 대결로 펼쳐진다.
연예인게임단 소속인 박수홍 윤정수 박광현 배기성 김원준 등 연예인들도 팡야로 게임실력을 겨루게 된다. 특히 국내 게임대회 사상 처음으로 열린우리당 김영춘 의원과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이 오는 11월13일 당의 명예를 걸고 한판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행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웹스테이션에서 열리고 게임 전문 케이블방송인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된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