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이 평택시 가재동과 비전동에 아파트 단지로는 최초로 웰빙개념을 본격 도입한 '루미아트'단지 2곳을 선보였다. 가재동 단지는 5백90가구의 중형단지며 거실 아트월에 새집증후군 해소를 위한 대나무숯 보드를 설치했다. 올해 개통예정인 서울∼천안간 경전철 지제역과 서정역이 가까워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비전동은 1백27가구로 구성됐다. 평당 분양가는 4백90만∼5백30만원으로 최근에 장당지구에서 분양된 단지보다 7% 이상 저렴하다. 계약금 5%에 중도금 40%를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비전동 루미아트는 주변에 관공서와 교육시설 생활편의시설 등이 밀집해있다. (031)656-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