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철강 수입이 4년이래 최저치로 급감했다. 2일 UBS증권은 7월 중국 철강수입이 지난 2000년 6월이후 최저수준인 75만톤을 기록한 가운데 8월 수입 선행 데이타도 양호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UBS는 긴축 정책이 건설업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평가하고 알루미나-구리-PVC 등 다른 제품들에 대한 수요도 위축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아시아와 미국 철강주식에 대해 신중한 견해를 유지한 반면 석탄 주식은 방어적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양쪼우석탄과 밴푸를 추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