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가 신한지주 투자의견을 보유로 내리고 국민은행으로 옮겨가라고 조언했다. 2일 도이치는 신한지주가 5월17일이후 29% 상승한 가운데 투자자들이 국민은행 회계파문에 가지고 있는 우려감이 지나치다고 강조하고 이같이 밝혔다. 신한지주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유지하나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도이치는 국민은행에 대해 주주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것으로 진단하고 보이는 것 만큼 나쁘지 않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