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8월 이후 순이익 정상화 '매수'-한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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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한누리투자증권 최은영 연구원은 LG화재에 대해 7월 비경상적 요인으로 실적이 악화됐지만 8월 이후 순이익이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7월 실적부진은 증시 침체에 따른 투자영업이익 감소와 상여급 지급으로 인한 사업비 일시적 증가,자동차 손해율 상승 등이 요인이라고 분석.
8월 이후에는 증시호조와 금리 하락으로 투자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상여금등 비경상적 요인도 많지 않아 순이익이 정상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자동차 손해율도 점차 타사와 비슷한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9,500원을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