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손해보험업종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하되 선별적 접근을 주문했다. 2일 UBS는 손보사 7월 실적 점검 결과 인수부문은 개선되고 있으나 투자영업부문 변동성이 나타났다고 지적하고 긍정적 인수사이클을 가진 종목에만 노출하라고 조언했다.선호주로 삼성화재 제시. UBS는 삼성화재 목표주가를 10만7,000원에서 10만3,000원으로 소폭 내리나 매수를 지속하고 LG화재와 현대해상은 각각 6,300원과 3,700원으로 하향.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