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브렌트유 내년 30달러..한국 최대 수혜"(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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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증권이 내년 유가 하락을 점치고 한국을 최대 수혜국으로 평가했다.
2일 BNP파리바 첸 콕 펭 연구원은 7월중 글로벌 유가 수요-공급 분석 결과 균형 상태라고 지적하고 상승 압력이 가속화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글로벌 유류 재고 역시 위험스런 수준이 아니라고 지적하고 유가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첸 콕 펭 연구원은 브렌트유 기준 내년 유가가 배럴당 30달러로 떨어질 것으로 관측하고 아시아 국가중 한국이 최대 수혜를 입을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