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인도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현지언론인 이코노믹 타임즈가 보도했다. LG생활건강은 인도 22개도시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데, 이를 타도시로 확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LG생활건강 인도법인의 비재이 싱 전무는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라면서 "5층짜리 건물을 매입해 영업망을 재정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CRM이나 ERP등의 시스템을 구축해 영업네트웍을 재정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