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 누구나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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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누구나 발명할 수 있다."
초등학교 졸업 학력으로 1백여가지를 발명했고 이중 30여가지를 실용화한 박세준 이앤테크 대표가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가 최근 출간한 발명과 특허에 관한 책 'www.초고속 성공키워드'를 통해서다.
그는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국내외 특허정보를 검색한 뒤 새로운 아이디어를 추가하면 누구나 발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허의 90%가 사장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이는 이론에 머문 발명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발명은 체험을 토대로 이뤄져야 한다"며 "왕성한 기업활동이 이뤄지고 명실상부한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학생과 기업인들 사이에서 실용적인 분야에 대한 발명붐이 일어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