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경기대책으로 한국 GDP 5.3% 달성 기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BNP파리바증권은 정부의 경기활성화 대책으로 자사 GDP 전망치 5.3%를 낙관한다고 밝혔다.
2일 첸 콕 펭 BNP 경제분석가는 한은의 기습적 콜금리 인하에 이어 정부의 경기활성화 대책이 나오면서 내수를 지지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이같이 밝혔다.
펭 연구원은 8월 물가가 4.8%로 치솟았으나 근원 물가는 여전하 통제권내에 머무르고 있다고 지적하고 잇단 정책에도 내수 회복이 여의치 않으면 추가 인하 여력을 갖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장원준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