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쭈그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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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arber whispered to his elderly customer, "Your fly is open."
The old man quickly zipped up, then said, "You know I'm getting senile.
This is my 95th birthday."
The barber exclaimed,"For that, I'm giving you a free haircut, and if you'll go to next door to the beauty shop.
I'm sure the lady will give you a free manicure."
So the oldster went to the next door where the beautician had him sit down in the manicure chair.
Then she picked up his hand, looked it over, and remarked, "I see you have a lot of dead skin."
"What! Are my pants unzipped again?"
"바지 앞이 열렸네요"라고 이발사는 늙은 손님에게 귀띔했다.
노인은 얼른 지퍼를 잠그고는 "노망들기 시작하나봐.오늘이 꼭 아흔다섯살 되는 날이거든"라고 했다.
그 소리는 이발사로 하여금 감탄하게 했다.
"그러시면 이발은 공짜로 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옆집 미장원에 가시면 틀림없이 매니큐어도 공짜로 해줄 겁니다" 옆집으로 가니 미용사는 노인을 매니큐어 의자에 앉혔다.
그리고는 노인의 손을 들어올려 살피더니 한마디했다.
"무척이나 쭈글쭈글하시네요" "뭐라구! 거기가 또 열렸단 말인가?"
▲fly:바지 앞쪽 지퍼를 덮은 부분
▲zip up:지퍼를 잠그다
▲senile:노쇠한,노망한
▲oldster:노인,늙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