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골드만삭스증권은 한국-대만 항공협정 재개로 소규모 운항 증가만이 있는 가운데 해당 노선 경쟁이 치열해 양 국 대표적 항공사 모두 고수익이 아닌 소폭 수혜에 그칠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영공 통과 등에 따라 한국 항공사들의 경우 비용 절감 등을 누릴 수 있다고 진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