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차 평균 분양가 평당 98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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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부터 청약에 들어갈 서울 8차 동시분양 아파트의 분양가가 평당 9백84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2일 닥터아파트가 서울 8차 동시분양에서 선보일 5백19가구(9개 단지)의 일반분양 물량 가운데 5개 주요 단지의 평균 분양가를 분석한 결과,평당 9백84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4차 동시분양(9백60만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난달의 7차 동시분양(1천4만원)보다는 평당 20만원 낮아진 분양가다.
또 지난달 24일 서울시가 발표했던 분양가(9백99만원)보다는 평당 15만원 하향조정됐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