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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외환보유액 1700억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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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1천7백4억9천만달러로 전달보다 24억9천만달러 증가했다. 한국은행은 2일 "미국 국채이자 수입이 늘어난 데 따른 운용수익 증가와 유로 등 기타통화 표시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늘어나 외환보유액이 증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은은 미국 국채이자 지급일이 2,5,8,11월에 집중돼 있어 이자수입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1천4백33억7천만달러(84.1%),예치금 2백62억8천만달러(15.4%),국제통화기금(IMF) 포지션 7억4천만달러(0.4%)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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