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대중화 운동인 '사이언스 코리아'의 첫 공동대표단 회의가 오명 과학기술부 장관을 비롯 강신호 전경련 회장,윤송이 SK텔레콤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공동대표단은 사이언스 코리아 운동의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생활과학교실 개설 등 향후 운영방향을 협의했다. 오춘호 기자 ohc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