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9:36
수정2006.04.02 09:40
올 들어 8월까지 해외건설 수주 실적이 작년 동기에 비해 74% 늘어났다.
2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 1~8월 해외건설 수주액은 41억3천6백16만달러(1백12건)로 작년 동기의 23억7천9백97억달러에 비해 7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중동이 21억3천3백97억달러로 전체의 절반을 넘어섰으며 아시아가 15억1천14만달러로 뒤를 잇고 있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