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신도시 신교통수단에 대해 타당성이 없다는 용역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토지공사와 성남시의 의뢰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지난해 11월 이후 10개월동안 판교지구 신교통수단 타당성 조사가 이뤄졌지만, 4개 노선 모두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판교신도시에 도입예정인 신교통수단 설치는 전면 백지화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