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대만 LCD 주식에 대해 시장하회를 유지했다. 2일 CLSA 티모시 첸 연구원은 대만 패널 제조업체들 매출이 이달들어 살아나고 적어도 내달까지는 패널 가격이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평가했다. 패널 가격이 거의 바닥 수준에 접근해 단기 전망은 개선되고 있으나 내년 1분기는 다소 신중하다고 밝혔다. 첸 연구원은 “수요가 증가하고 재고가 다시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것이란 확신을 위해서는 추가 데이터가 나타나야 한다”며 AUO와 치메이에 대해 시장하회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