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동부증권은 한진에 대해 택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단기 이벤트라면 종합물류 기업에 대한 기대감은 장기 펀더멘털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상반기 실적을 감안한 올해 EPS는 1,780원 수준으로 현 주가대비 P/E는 6.5배 수준이며 향후 긍정적 방향의 주가 전개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