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한국전력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3일 굿모닝 박성미 연구원은 한국전력에 대해 7월 전력판매량이 전년대비 8.4% 증가하면서 예상치와 유사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한편 이자율 하락을 반영해 적정가를 2만2,200원에서 2만3,700원으로 올리나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